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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촉감이 너무 좋네요. 지난번 진저브라운이랑은 다른 느낌의 가죽입니다. 맨들맨들한 촉감이 자꾸 쥐고 ...
가죽 촉감이 너무 좋네요. 지난번 진저브라운이랑은 다른 느낌의 가죽입니다. 맨들맨들한 촉감이 자꾸 쥐고 싶은 제품입니다.
내용물도 좋아요! 로디아 패드는 원래 유명해서 그러려니했는데 같이 들어있는 노트가 대박이네요.
만년필을 주로 쓰기에 보통은 번들 노트를 안쓰는데 이건 필감도 괜찮고 번짐/비침이 적어 딱 쓰기 좋은 느낌입니다.
귀찮은 요청도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가죽 이야기를 잠깐 덧붙이자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죽 색갈별 설명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설명만 듣고 상상한 이미지와 실제 받은 제품과 차이가 있네요. 일반인이 글만 보고 가죽 상태를 유추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가죽별로 연성에 차이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먼저 구매한 진저 브라운은 팔랑팔랑 거리는 느낌 이라면 이번에 구매한 번트 오크는 기름 먹인 가죽처럼 약간 빳빳하네요.
가죽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필기용과 보호용으로 나누어 구매해야 할 것 같은데 가죽 설명에 연성과 표면 경도를 같이 적어두면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울러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들을 작게 잘라 샘플로 몇개라도 구매자에 한해 제품에 동봉이 가능하다면 혹여 선택한 가죽이 생각과 다르더라도 재구매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사고 싶은건 많은데 가죽이 매번 고민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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